
국제 극심한 치안 불안···온두라스서 하루 새 총격 2건 발생, 경찰 6명 포함 최소 17명 사망 기사 읽기 온두라스 경찰이 2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온두라스 북부 트루히요시의 농장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미 국가 온두라스에서 하루 동안 총격 사건 두 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졌다.에드가르도 바라호나 온두라스 경찰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북부 트루히요시의 한 농장에서 무장 괴한들의 총격으로 노동자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경찰은 농장 소유권을 노린 무장 조직의 소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오랜 기간 토지 소유권 분쟁이 이어져 왔다.같은 날 과테말라 국경 인근 코르테스주 오모아시에서는 이동 중이던 경찰 차량이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경찰관 6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고위 간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숨진 경찰관들이 갱단 소탕 작전을 위해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오모아시로 이동 중이었다고 밝혔다.온두라스 정부는 사건 발생 직후 두 지역에 군과 경찰을 긴급 배치했다. 온두라스 안보부는 “법의학 전문가와 검찰을 포함한 조사팀을 현장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두라스에서는 치안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중남미국가 범죄·치안 연구 싱크탱크 인사이트크라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온두라스의 살인율은 인구 10만명당 23.2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 지역 평균인 17.2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국제부 구독 이스라엘, 이라크 사막서 이란 공습용 ‘비밀 기지’ 운영···발각 위기에 이라크군 공습 UAE 바라카 원전, 드론 공격으로 화재···원전 안전에는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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