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수십발의 총성이 울렸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오후 8시 트럼프 대통령은 업무중이다”며 “멈출 수 없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적었다.별다른 설명은 붙이지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생한 총격 사건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설명으로 풀이된다. 미 비밀경호국(S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워싱턴DC 백악관 서쪽 출입구가 있는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지점에서 한 용의자가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발사했다. 폭스뉴스는 이 용의자가 백악관을 향해 세차례 총을 발사했으며,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곧바로 응사해 제압했다고 보도했다. 총격범은 백악관 경내로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밀경호국은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이 일어난 동안 백악관에 있었으나 경호 대상자나 경호 업무는 아무 지장을 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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