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MLB)가 머지않아 그 규모를 확장할 전망이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이미 차기 확장 연고지 후보 두 곳을 사실상 점찍어뒀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다.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25일(한국 시간) MLB가 리그 확장에 나설 경우 솔트레이크시티와 내슈빌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다고 보도했다.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올 시즌 리그에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하는 등 리그 개선을 위해 여러 변화를 시도해 왔다.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한 피치클록도 즉각적인 효과를 냈다.그리고 현재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그 다음 단계인 ‘리그 확장’을 바라보고 있다.그는 일찍부터 지금의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양분 체제가 아닌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로 리그를 재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쳐 왔다.“(거리 기반으로 리그를 재편한다면)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선수들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고, 포스트시즌 경기를 중계하는 방송사에도 더 매력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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