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3경기 연속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1할 밑으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은 0.095(42타수 4안타)가 됐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286. 오프시즌 때 손을 다쳤던 김하성은 재활을 마치고 지난 13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됐으나 출전한 12경기 중 8경기에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이날 2회초 1사 1, 2루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초 2사 1루에서도 중견수 뜬공을 기록했다. 7회초와 8회초에는 삼진을 당했다. 애틀랜타는 0-8로 패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0.661·37승19패)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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