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즌의 38.2%를 치른 2026 KBO리그가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역대 최소 경기 500만 관중 달성이다. 3일 열린 KBO리그 5경기에는 10만5441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인천(1만8491명)을 제외한 잠실(2만3750명), 대구(2만4000명), 광주(2만500명), 수원(1만8700명) 경기가 매진됐다. 이로써 KBO리그는 시즌 275경기 만에 504만1891명의 관중을 모았다. 평균 관중은 1만8334명. 역대 최다 관중 기록(1231만2519명)을 쓴 지난해에는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이 찼었다. 작년 기록보다 19경기를 줄였다.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KBO리그는 3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넘어 1300만 관중 시대를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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