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대 2호 부자(父子) 월드컵 출격 가능성이 생겼다. 측면 수비수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이 그 주인공이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북중미 월드컵 사전캠프가 진행되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한다.지난 16일 최종 명단 발표에서 승선한 26인의 태극 전사 중 해외파는 각 소속팀 일정이 끝나는 대로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오스트리아 무대를 누비는 이태석도 홍 감독의 선택을 받아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지난 2024년 11월 쿠웨이트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는 꾸준하게 태극마크를 달아왔고,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활약한 실력을 인정받아 북중미에도 동행하게 됐다.이태석은 좌우 측면 수비는 물론, 왼쪽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홍명보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예상대로 이태석이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면, 한국 축구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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