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부산 케이씨씨(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합작한 송교창이 국외 진출을 선언했다. 구단은 22일 보도자료를 내어 “송교창의 해외(국외) 무대 도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고, 선수의 성장과 새로운 커리어 도전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협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교창은 2015~201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케이씨씨에 입단했다. 통산 354경기에 출전해 평균 11.3득점, 4.7튄공잡기, 2.0도움주기 등을 기록했다. 2020~2021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이번 시즌에도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10.8득점, 4.6튄공잡기, 3도움주기를 기록했다. 허훈, 최준용, 허웅, 숀롱과 함께 케이씨씨의 통산 7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송교창은 평소에도 국외 진출에 대한 갈망이 컸던 것으로 알려진다. 케이씨씨는 “관련 규정에 의거해 송교창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임의탈퇴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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