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신임 의장이 22일(현지 시간) 공식 취임했다.워시 의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 주재하에 취임 선서를 하고 임기를 시작했다.워시 의장은 56세로 연준 11대 의장으로 4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 워시 의장을 제롬 파월 전 의장 후임으로 지명했고, 미 상원은 지난 13일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워시 의장은 지난 15일 파월 전 의장이 8년 임기를 마무리하자 일단 연준 임시의장에 올랐고, 이날 취임 선서를 통해 공식 취임했다.취임식은 이례적으로 연준이 아니라 백악관에서 진행됐다. CNBC에 따르면 백악관에서 연준 의장 취임식이 열린 것은 1987년 앨런 그린스펀 의장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 유력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장,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이 취임 현장을 지켜봤다. 선거를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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