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2년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동시에 개인 최고 성적까지 작성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2년 차 신인 김태형이 선발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맘껏 뽐냈다.김태형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그리고 KIA가 이날 경기를 5-2 승리로 마치며 김태형은 데뷔 첫 승을 거뒀다.‘노히트’로 데뷔 첫 승을 가져간 사례는 그가 KBO 역사상 역대 7번째에 해당할 만큼 진귀하다. KIA 선수로선 처음이다.묵은 숙원을 풀어낸 김태형은 “작년부터 하고 싶었던 승인데, 운도 안 따르고, 제가 부진하기도 하면서 오래 걸렸다. 오늘 승리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승을 하고 싶다”며 수줍게 웃었다.‘노히트’라는 기록에 대해서도 “저도 노히트로 첫 승을 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좀 더 욕심을 냈다면 더 갈 수 있었겠지만, 일단 지금은 너무 잘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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