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음 달 1일부터 한시적으로 스타벅스 카드 잔액을 전액 환불해주기로 한 가운데 신규 무기명 실물카드 판매도 중단했다. 중고거래 플랫폼과 기프티콘 시장에서 이른바 ‘차액 거래’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환불 조치가 ‘카드깡’ 등 부정 거래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선제 대응에 나섰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부터 매장에서 신규 무기명 실물카드 판매를 중단했다. e-카드 교환권을 무기명 스타벅스 카드로 교환하는 것도 일시 중단했다. 해당 조치는 다음 달 14일까지 적용된다.이는 스타벅스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60% 사용 비율’ 조건 없이 스타벅스 카드 잔액을 환불해주겠다고 발표한 후 환불 완화 조치가 악용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스타벅스의 한시적 완화 조치 발표 이후 일각에서는 ‘차익 거래’나 ‘카드깡’ 등 이를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실제로 할인된 가격에 스타벅스 e카드를 매입한 뒤 액면가 그대로 환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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